전남 담양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기계화가 어려워 농가의 노동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사용 편이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와 군비 등 총 5천만 원을 투입, 생활개선회원 175명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운반차와 작업의자 등을 공급해 작업의 능률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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