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이름에 색다른 색깔을 입히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박차를 가한다.농업기술원은 네이밍과 디자인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농업경영주를 대상으로 ‘e-비즈니스 브랜드 개발 과정’을 운영하는데, 이 과정은 기초 교육, 심층과정 대상자 평가, 심층·코칭과정 등을 거쳐 최종 상표출원까지 4월부터 6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3월27일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업무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자원식품사업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2012년 자원식품사업의 성과와 반성, 농업기술원 농식품 가공 연구 성과 설명, 시군별 2013년 사업계획, 특수사업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전통 떡과 과자 등 전통병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전통음식학교 과정에 ‘전통 후식반’을 개설하고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목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기술원은 전통음식 계승과 떡·한과류 소규모 창업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여성 40명을 선발해 쌍화차, 과일 조각떡 케이크, 매작과, 쌀쿠키, 강정, 증편, 찹쌀 손떡, 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인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에 전북의 농업기술을 전수할 전문지도사를 선발하고 사전 공통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기술을 전수할 국가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파라과이, 에콰도르 등 4개국에 5명을 파견한다. 기술전수 분야는 지역농촌개발, 축산, 밭작물, 씨감자 양액재배 기술 등이며, 현지의 다양한 유전자원을 활용한 신품
전라북도는 농어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임실군,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전국에서 확정된 18개 시군 중 전북도에서만 5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 대비 28%의 높은 점유율 차지하며 도시민 농촌유치 정책 활성화를 위한 초
128개 업체·325개 전시부스…관람객 10만명 목표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와 함께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농기계 특별전시장에서 2013 ‘익산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종합형업체를 포함해 128개 업체가 참여, 총 18,675㎡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아파트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베란다 텃밭 실습체험 신청을 3월31일까지 받는다.도시민 농업홍보 교실은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설명을 위한 찾아가는 대민홍보의 일환으로,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자신만의 베란다 텃밭 만들기 실습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도시소비자 홍보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는 약초 재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약초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약초재배 농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1일 제1기 약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에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추천을 받은 농업인과 공무원, 약초·인삼·오미자·하수오 등 품목별 연구회장의 추천을 받은 약초재배 농업인 등
농촌진흥청의 2014년도 신기술개발과제 공모에서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전국 22개 과제 중 9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확보와 신기술 확대 보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기반분야에 시설재배지 탑쏘일 프로젝트 등 3과제 ▲식량산업분야 1과제 ▲원예특작분야 4과제 ▲축산분야 1과제 등이며, 2014년도에 신기술시범사업으로 시군에 지원될 예정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이상 기후에 의한 농업부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예산을 지난해 6억 원에서 올해는 12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개발 기술과제도 올해는 33과제로 확대하는 등 작년보다 배 이상 늘렸다.농업기술원의 이상기후 피해 최소화 기술은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고온성 신품종 육성 ▲아열대작물 도입 검토 ▲
엄동설한에도 국내최고의 명품수박을 만들어 보려는 농업인들의 열의가 뜨겁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은 지난 2008년부터 명품수박 광역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해 올해 제6기생을 모집하고 첫 교육에 돌입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스터디그룹 전문교육에는 농업인과 공무원 등 81명이 참석했다.농업기술원은 지난해까지 201명의 지역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친환경농산물의 학교급식이 확대되면서 전북도농업기술원이 유기재배농가들이 안전농산물 생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자 유기재배 길라잡이’와 ‘양파 유기재배 길라잡이’ 등 2종의 매뉴얼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은 유기재배방법, 병해충관리, 생리적 장해, 새롭게 달라진 유기농자재 관리제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