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은 지난 8일 냉면 500인분을 고산면사무소에 기증했다.권부경 회장은 “여름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시라고 경로위안잔치를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나 지역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득이 행사를 열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했던 냉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냉면 기탁에는 권부경 회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회장 이기년)가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해남군연합회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3일 군 임원과 읍면회장들이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코바 냉면까지 곁들여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전달했다.이기년 회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해남군연합회 뿐아니라 각 읍면에서도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어촌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사는 물론 전국 9개 본부 93개 지사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농산어촌 공간의 안전과 효율로 주민 행복을 가꾸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활성화를 모색하고 관계인구의 유치 할용 기반을 조성하는데도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부서 총망라한 든든한 행정지원계획 수립, 성공개최 지원“여러 국제 행사를 치른 경험이 있는 여수시는 각종 기반을 갖추고 있고, 동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시스템과 노하우가 축적돼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빈틈없는 치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농업기술센터뿐아니라 관광, 교통, 보건, 위생 등을 총 망라한 행정지원계획 수립으로 만반의 준비를
>> 쌀, 주식보다 원료로 접근해야글루텐프리인증으로 쌀가공품 세계시장 진출 확대 견인 지난해 국내 쌀 생산량은 388만2000톤으로 2020년 보다 10.7% 늘었다. 쌀 재배기술의 향상과 작황이 좋았고 2020년까지 실시하던 논타작물재배사업의 종료로 인한 재배면적 증가도 원인이란 분석이다. 반면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미국 주도의 IPEF 참여가 CPTPP 가입보다 우선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에 대해 농업계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비상사태로 보고 반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지난 7월초 부임한 농림축산식품부 정현출 국제협력국장이 최근의 농업통상 현황에 대해 농식품부 출입 전문지기자단과 7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7월20일 전주 한국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공익직불제 교육을 도임원과 시군 임원 등이 참석해 실시했다.교육은 이상훈 전문강사의 탄소중립 바로알기 강의에 이어 회원들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해 발표하며 토론했다. 회원들은 논밭 퇴비 적정량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의 농업
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회장 박정옥)의 서부생활개선회(회장 이종희)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대포 덕양3구 마을 이웃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닭죽을 대접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겉절이 김치와 잡채 등의 반찬도 손수 만들어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를 어르신들께 제공하며 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라고 위로했다.이종희 회장은 “더운 복날에 땀을 흘리면서도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는 지난 20일 함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50가구에 반려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가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인 ‘반려식물나눔 심리방역! 프로젝트’에 선정돼 실시됐다. 생활개선회원 14명이 각 읍·면을 순회하며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반려식물을 배달하고 식물 키우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은 지난 7월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뜻깊은 교육을 실시했다.완주군은 매년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상으로 특성화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올해 여성단체특성화사업 공모에 농촌여성리더십 역량강화와 문화체험 교육으로 선정 된 것.두 차례 교육은
고령으로 농사짓기 힘들어 이웃에게 임대 줬던 농지를 주인이 직접 농사짓겠다며 다시 거둬가는 일이 농촌현장에서 생기고 있다. 지자체마다 앞 다퉈 농민수당이 생기면서부터 벌어진 현상이다. 한해 4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지급되는 농민수당과 소농을 위한 공익직불제로 인해 농사일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고령농이 늘어나고 있다. 농업인구는 해마다 감소하는데도 경영체
지방의회는 여성정치인의 산실이다. 올해 6·1지방선거를 통해 광역의회 19.8%, 기초의회에 33.4%에 여성이 진출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지방정치는 생활정치인만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전문성이 발휘된다면 여성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비롯해 농업계 출신 여성들의 지방의회 진출이
규모 작아도 경제사업에 강한 농협 구현, 발로 뛰며 판로 개척 부지런한 농부 성실한 조합장의 표상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은 안성시 서북쪽에 위치한 조합원 1217명의 소규모 농협이지만 한해 벼 3200톤, 배 3000톤, 양파 마늘 등 채소 5만3000톤과 축산 등 다작목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특히 경제사업에서 두각을 나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전종숙)는 지난 16일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여성 40명이 함께 치유문화 탐방을 하며 서로 유대를 돈독히 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여성에게 한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생활개선회는 ‘2022 친정언니 맺어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1마을씩 생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15일 전북 무주 일원에서 농촌융복합 농촌체험 생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가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에 따른 농업 경영주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됐다.전북 14개 시군에서 46명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υ
충북 최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촌인력의 전문화 시도밭농사 농작업 대행 확산하며 편리한 농사 지향 농사일은 어느 하나 어렵지 않은 게 없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큰 애로점이 일손 부족이다.충주 중원농협은 농협이 자체적으로 인력난을 직접 해결하겠단 의지를 갖고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무상의 인력 확보에 나섰고, 자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특집기획··· 농어촌公, 지역개발 희망씨앗 ⓶아이들이 행복한 농어촌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어촌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사는 물론 전국 9개 본부 93개 지사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농산어촌 공간의 안전과 효율로 주민 행복을 가꾸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민이 중심이 돼 지
농촌마을주치의제, 유형별 사례와 장단점 비교 농업인들은 농업활동으로 인한 근골격 질환, 각종 바이러스와 해충으로 인한 질병 등 보건의료가 오히려 도시보다 더 요구되지만 보건의료시설 이용엔 여러 제약이 따른다. 특히 진료 주요과목인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진료기관이 상대적으로
“농촌이 잘 살아야 국민의 삶이 나아진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비전을 알리는 출범 선포식을 지난 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했다. 한농연은 2020년 5월19일 제정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법인 명칭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5~6일 1박2일간 가족경영협약 교육을 목포 에서 실시했다.회원 부부 10쌍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첫째 날엔 농가경영의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둘째 날에는 합리적 부부의 역할을 약속하는 가족경영협약서를 작성해 발표하고, 올바르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는 협약식과 선포식으로 진행됐다.교육생 중 한 회원은 “가족경영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