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생활개선회가 앞장선다

▲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는 전주시 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 회의실에서 지난 7월20일 탄소중립과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7월20일 전주 한국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공익직불제 교육을 도임원과 시군 임원 등이 참석해 실시했다.

교육은 이상훈 전문강사의 탄소중립 바로알기 강의에 이어 회원들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해 발표하며 토론했다. 회원들은 논밭 퇴비 적정량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의 농업 부문 실천과제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도 다짐했다.

한편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은 심명순 회장이 직접 진행했다.

심명순 회장은 “회원들이 농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깨끗한 물과 땅의 건강 회복은 물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꼭 실천하자”고 당부하며 “탄소중립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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