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단체특성화사업 공모 선정 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완주군 여성단체특성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은 지난 7월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뜻깊은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매년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상으로 특성화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올해 여성단체특성화사업 공모에 농촌여성리더십 역량강화와 문화체험 교육으로 선정 된 것.

두 차례 교육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방법과 퍼스널컬러교육,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지도, 꽃차체험 등으로 회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부경 회장은 “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여성단체특성화사업 공모에 당선돼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꾀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