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김영애) 등 4개 경기도농업기술원 소관 농업인단체와 지난 23일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보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며 지난 22일 열린 농정국 소관 농업인단체와의 정담회에 이어 마련됐다.정담회에는 농정위 소속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 부위원장, 김봉균,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박정옥)는 지난 18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임원과 읍면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정읍시연합회는 연시총회에서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역할 확대와 단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역량을 높이는 한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 실천사항으로 ▲환경친화 과제활동 ▲농업인 건강과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평)은 현장 농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대변하며, 농정현안 핵심을 짚어내는 날선 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안을 줄곧 요구해왔다. 미래 농업을 위한 기초연구 실시와 코로나19에 대한 농촌현장의 노동인력 부족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노동인력 투입 마련 등 농촌 현안을 분석하
‘공익직불의 확대와 농어민기본소득’ 적극 부각주요 대선후보들이 발표한 농정공약 점검하고 공통 공약과 차별 공약을 분석 비교해 보는 자리가 있었다.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추진위원회(이하 ‘개벽대행진 추진위’)는 ‘20대 대선후보 농정공약 평가 토론회를 지난 16일 서울 페럼타워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개벽대행진추진위가 제시한 ‘농정대
후보 모두 농업예산 5%, 공익직불금 5조 확대 공약 농정공약은 ‘4인 동색’, 실천할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이재명 - 희생당한 농업·농촌, 이제 다시 농촌으로~윤석열 - 농업을 미래 성장 축으로 지원하겠다심상정 - 기후·식량위기 넘어서는 농산어촌 대전환 이룰 터안철수 - 식량문제는 생명이자 안보...식량주권 강화해
농촌여성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불을 지핀 천연수세미 보급운동이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농촌여성들이 수세미를 직접 재배하고, 종자를 보급해 화학수세미 대신 옛날 어머니들처럼 천연수세미를 살림에 사용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작은 실천운동이다. 오래 전부터 수세미를 직접 재배해 발효액 만들고 수세미를 이용한 각종
안심농식품과 주축으로 지역순환의 먹거리 행복도시 구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 완성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엔 타 지역의 농정엔 없는‘안심농식품과’가 있다. 농과 식의 만남을 표방하며 지역푸드플랜부터 소비까지, 기존 농업의 개념을 뛰어넘어 시민과 의사소통을 하며 거버넌스를 운영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무주군, 귀농귀촌인을 위한 3종 종합선물세트 프로그램 운영 덕유산 자락에 맑은 공기와 물을 자랑하는 전북 무주군은 인구유입을 위해 적극적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체재형가족실습농장을 운영하는 등 무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3종의 종합선물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게스트하우
농업전망 2022에서 지난해 농업소득이 9.9%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가 과일 채소류와 축산물 가격이 올라 농업생산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란다. 파고들어 보면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오른 것은 이상기후로 과일 등의 작황이 좋지 않고, AI로 인한 대량 살처분으로 계란 가격 등이 껑충 올랐기 때문이다. 즉 피해를 본 농가가 많고, 농사는 망쳤지만
퓨전 떡 강사로 활동, 먹기 좋고 보기 좋은 떡 보급에 ‘진심’경기도 가평은 발길 머무는 곳마다 멋진 풍경이 가득하다. 삶의 휴식처가 되는 산과 들, 그리고 강의 조화가 멋진 곳이다. 특히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불모지였던 자라섬 남도를 화려한 꽃동산으로 조성해 관광자원화 했다. 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도 이에 발맞춰 자라섬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가
국장급 승진 및 파견▲농림축산식품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박상호국장급 파견▲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윤원습국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순연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안용덕
올해는 농업농촌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로 농업전망 2022에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신년좌담회를 마련했다. 지난해를 회고하고 2022년 농촌이 주목해야할 어젠다 발굴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민․관․학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상 중계한다. 농업농촌은 무관심과 혼란, 위축, 불안 팽배농업전망 2022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회장 이기년)는 지난 18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며 임인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올해 해남군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동시에 과제활동으로 원예치료교육을 실시해 공기정화식물로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회원들은 군 복지과 희망돌봄팀과 연계해 설을 맞아 쌀국수로 나눔꾸러미를 만들었고, 각 읍면회장들이 직접 전달하
지난해 농업소득 9.9% 상승한 1299만원, 농가소득은 4.3% 증가한 4697만원 한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25회 농업전망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지난 1월19일~20일 이틀 안 ‘농업 농촌 새 희망을 보다’란 주제로 농업전망 2022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김홍상 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농업전
올해 3월부터 거주 주민 개인당 월1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대상 지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이 최종 선정됐다.농촌기본소득은 일과 삶의 균형과 공동체 회복을 통한 농촌지역의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 도모 등 기본소득 정책분석 효과를 입증하는 경기도만의
‘농어촌 일자리․일거리은행’,‘지역민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전라북도 일자리 담당부서는 도청 일자리경제본부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는 농축산식품국 농촌활력과가 주무부서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는 생생마을팀에 소속돼 있다. 마을 만들기는 행정과 지역민을 잇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을 구성해서 마을과
가평규방공예연구회, 자라섬과의 콜라보 온라인전시회 개최‘조각보, 자라섬에서 춤추다’“잊혀져 가고 있는 규방공예가 아름다운 자라섬의 정취와 만나, 우리의 일상으로 녹아들어 마음 속 깊이 있던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상의 여유로움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가평규방공예연구회 20명 회원들은 이런 마음을 담아 온라인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아름다운 자라섬을 배
호랑이는 불행을 물리치고 행운을 부르는 영물새해엔 호랑이의 기운으로 재난이 썩 물러가고,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웅비하기를..... # 어깨가 들썩들썩,“범 내려온다”“범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 장림 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
계약재배·식량비축 확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 상시 허용 임인년 올해 농업을 둘러싼 여건은 기후변화 심화로 재해 위험은 확대되고 농촌 고령화와 인력과 원자재 등의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촌경제에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 분야에서도 경제회복의 온기가 확산되도록 뒷받침하면서, 디지털·탄소중립 등 농업·농촌 구조전환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임실농업의 미래, 청년농 육성 · 신소득 작목개발로 열어간다 전북 임실군은 ‘아름다운 자연, 신나는 체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임실’을 표방한다.임실하면 치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지만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고추를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고, 근래엔 신 소득 작목으로 복숭아와 딸기를 육성하고 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작물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