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우수상 수상

▲ 지난 1일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콘테스트 토론회와 콘테스트가 열렸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농식품분야에서 가장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강점을 활용한 협업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농식품부 산하 등 공공기관 13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업토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 사례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분야 민간일자리 창출’ 사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업기술이전과 벤처창업이 만들어 가는 좋은 일자리’사례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전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컨설팅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생명 기술사업화 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지원사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다.
이날 참가 기관은 aT, 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농협, 농정원, 농기평, 한식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축산물품질관리원, 임업진흥원, 산림복지진흥원, KREI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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