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시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켓 서포터즈 운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서울시공사)는 지난 2일 ‘2017년 공사 홍보 조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울시공사 신입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인 마켓通(통)기자단 6명과 대학생 및 일반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행복마켓서포터즈 12명이 사내기자와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울시공사 홍보 조직은 지난 2월 중에 2주 동안의 기간에 거쳐 선발했으며 2017년 12월까지 한 해 동안 공사 주최 행사나 가락시장 관련 소식 등을 취재해 전달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박현출 서울시공사 사장은 “국내 공영도매시장 중 최대 유통량을 자랑하는 가락시장이 현대화를 통해 도소매를 분리하고 시설을 재정비해 더욱 편리해지고 깨끗한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해 홍보 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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