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남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부산시연합회는 올해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참여, 임원 역량강화를 위한 개발교육,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제37회 부산농업인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남연 회장은 “2023년에 여러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듯이 올해도 회원들을 위한 맞춤교육과 굵직굵직한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원들과 합심해 준비에 만전을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는 지난 23일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진은 연임하게 된 선미순 회장을 비롯해 정성조 수석부회장, 박혜란 차석부회장, 민동연 총무, 김선자·김지미 감사 등이다.회의 이후에는 무료급식소인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쌀국수 2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선미순 회장은 “올해는 새롭게 꾸려진 임원들과 함께 홍보 포스터와 링크를 활용해 회원 확대에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1만5천여 서울농업인의 축제에 참여했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생활개선회, 농업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도시농업전문가회 등 4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조상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내빈 포함 500여명이 함께했다.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2회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각 단체 회원과 시민이 어우러진 축하공연, 개회식, 화합한마당이 이어졌다. 행사장 밖에서는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가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협조로 수세미를 직접 심고 재배하며 천연주방용품으로 탈바꿈시켜 보급·활용해온 서울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생활화 Go Go Go’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회원 40명이 한데 모여 EM주방비누와 EM고체샴푸, 천연수세미로 비누받침을 만들었다.이어 해들미를 이용한 쌀코지 유산음료와 열무얼갈이 김치를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쌀코지는 고두밥에 우량 종균을 배양한 유산균 덩어리다.선미순 회장은 “탄소중립은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며 “플라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의 도움으로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수세미를 심고 재배한 후 천연주방용품으로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천연수세미는 대부분의 재질과 모양의 식기를 세척하는데 탁월할 뿐만 아니라 이염할 염려도 없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흔히 쓰는 일반 수세미나 철 수세미는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킨다. 거기다 설거지를 하며 반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지난 17일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 임원진들이 수세미를 심었다.도시농업팀의 협조를 얻어 수세미를 심은 생활개선회는 수세미를 직접 심고 재배하게 되며, 천연주방용품으로 탈바꿈시켜 보급하고 활용할 계획이다.선미순 회장은 “탄소중립은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수세미를 이용해 플라스틱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주요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회원들과 아쿠아포닉스 현장과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울시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과 체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탠다. 주요 교육은 11월까지 전통음식과 체절농산물 이용 교육 10회,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2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선미순)는 1월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상태 소장, 장용수 농업교육과장, 이연미 기술보급과장, 선미순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서울시연합회 임원진만 대면으로 참석했다.총회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선미순 회장과 조상태 소장의 인사말, 개회선언과 회의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감사보고,
3대 서울시연합회장 지낸 시어머니 이어 회장 맡아도심에서 배우는 전통장 교육으로 농업·농촌의 전통 계승흔치 않은 인연이 있다. 바로 서울에서. 전통장 명인으로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 제3대 회장을 지낸 조숙자 前회장과 올해 신임회장이 된 선미순 회장은 고부사이다.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에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의 전통음식 장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숙
한국생활개선서울시연합회는 지난 14일 비대면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사업결과 및 2021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이날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조상태 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2021년 주요사업 계획 수립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조상태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개선회 발전을
■ 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 조선식 회원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농업기술센터 교육 통해 좋은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조선의)는 지난 10월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고, 격년주기로 개최된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조선의)는 지난 6월19일과 20일 경북 안동에서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받았다.안동 하회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안동소주 전통음식박물관에서 누룩 빚기 체험을 했으며, 차암고택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에는 봉정사 견학과 안동식혜, 안동찜닭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조선의 회장은 “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에서 다양한 식문
도농교류 통해 봉사활동 펼쳐 도시민 대상으로 건강 먹거리 전달 도시농업이 발달한 서울특별시는 농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극히 드물다. 때문에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는 도농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도시민 회원들을 모아 매년 농촌을 방문해 농번기 수확을 돕는 것은 물론 직접 수확 체험을 한 후에는 장아찌와 전통장을 담가 전통음식에 대한 회원들의
도농교류 활동으로 농업인 마음 이해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올바른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조선의)는 현재 회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생활개선회 안에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분과를 만들어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연합회는 타 지역에 비해 직
도시농업이 발달한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김효열)는 농촌과 도시민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특히 생활개선회 안에 우리음식연구회를 만들어 분과별 과제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구축해 지역에서 나는 쌀과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해 쌀빵 만들기, 저장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한과분과, 떡분과, 된장분과,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 알려…지역 농산물 판매도 적극 나서 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김효열)의 ‘자원봉사단’이 올해는 특별히 도시소비자에게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 농산물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계획을 수립했다.지난 12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봉사단 연시총회에서는 약 40여명의 봉사단원이 모여 올
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김효열(54)씨가 선출됐다. 지난 23일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이 된 김효열 씨는 서울특별시연합회 총무를 비롯해 생활요리분과회장을 맡아오며 회 발전에 앞장서왔다. 김씨는 “서울특별시연합회는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타 지역에 비해 소비자회원이 많아 회원 간 결집력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는 회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