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생존수영은 재작년 대규모 해난참사를 계기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상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수영기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시행 2년째인 올해에는 대상인원이 4천명으로 작년보다 두 배가 늘었으며, 참가학교도 21개교에서 45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 본관 야간 경관조명사업이 50%의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조성되는 경관조명의 특징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LED 조명 141개를 이용하여 본관 1, 2층 건축물은 면 조명으로 상징성 있는 빛을 연출하고 3층 상층부는 칼라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자, 국민 MC 송해가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서울 소재 원로연예인모임 ‘상록회’에서 송해 씨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를 계기로 송해 씨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전국 노래자랑’을 카피한 문구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참여할
한밭수목원·무역전시관·대전컨벤션센터 일원서 펼쳐져숲의 가치를 일깨우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이 6회째로 24일부터 7일 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지자체 그리고 산림조합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