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생활개선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받았다.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노인돌봄 잠재 수요자가 많은 농촌에서 꾸준한 자원봉사를 추진하면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시작으로 5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박찬선 회장은 “참된 봉사는 보람과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활동”이라며 “생활개선회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촌여성의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의 더 많은 여성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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