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개선회, 규방공예 동아리 운영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12월까지 규방공예 동아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12월까지 규방공예 동아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규방공예 동아리를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규방공예 동아리는 전통문화 활용 기술 발굴과 상품화를 위한 전문능력 배양으로 농외소득 창출과 농촌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조직됐다.

교육은 매월 2회 생활개선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2시간씩 진행되며, 연말에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김윤임 회장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농촌여성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도 동아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능력배양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