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포도나무 병해 중 국내 발생 빈도가 높은 갈색무늬병(캠벨얼리)과 노균병(거봉) 방제를 위해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자사 제품인 ‘푸르겐’과 ‘삼진왕’을 적극 추천했다.

경농의 ‘푸르겐’ 수화제는 포도 갈색무늬병과 노균병 모두에 등록돼있다. 트리아졸계의 침투이행성 살균제로서 예방·치료 효과가 좋고 살균범위가 넓다. 약제 처리 후 작물체 내로 신속히 흡수되며 내우성이 강하고 약효가 오랜 기간 지속된다. 

‘삼진왕’ 미탁제는 포도 갈색무늬병, 탄저병, 흰얼룩병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포도뿐 아니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탄저병 등 4대 사과 병해에도 모두 예방·치료 효과가 우수하다. 

적용작물과 병해의 범위가 넓어 동시방제효과가 우수하다. 침투이행성과 내우성도 강력하다. 미탁제 제형으로 기존의 유제와 수화제에 비해 약흔과 냄새, 약제의 부착력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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