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작물보호제 - 팜한농 ‘비긴엔 액상수화제’

병원균 생활사 전반에 작용

신물질 피라지플루미드로 만든 종합살균제인 팜한농의 ‘비긴엔 액상수화제’는 과수 개화기와 마늘·양파 월동 후에 사용하면 예방·치료 효과가 우수하다. 

‘비긴엔’은 사과 개화 전후, 배 개화기, 복숭아 낙화 직후에 사용해도 약해가 없고, 액상수화제로 약흔 우려도 없다. 고온기나 수확 전에도 사용이 가능한데, 복숭아는 수확 3일 전까지, 사과와 배는 수확 14일 전까지 사용 가능하다. 병원균의 자낭 형성, 포자 발아와 균사 신장을 저해하는 등 생활사 전반에 작용해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비긴엔’은 ▲사과 갈색무늬병, 점무늬낙엽병, 겹무늬썩음병, 과심곰팡이병 ▲배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복숭아 잿빛무늬병 ▲감귤 잿빛곰팡이병, 더뎅이병, 저장병, 검은점무늬병 ▲감 잿빛곰팡이병, 둥근무늬낙엽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 ▲양파 잿빛곰팡이병, 흑색썩음균핵병 등 다양한 과수와 밭작물 병해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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