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김천농협 근무
윤재천 김천농협 현 조합장(사진)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1963년생인 윤재천 조합장은 경북대학교 농화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김천농협에서 1997년부터 22년간 근무했다. 2019년 명예퇴직 후 농업에 종사하다 보궐선거를 거쳐 2021년 제17대 김천농협 조합장에 올랐다.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김천농협의 윤재천 조합장은 지역과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내실있는 농협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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