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5% 득표…여성이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주력

박기현 진천농협 현 조합장(사진)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119표(56.25%)를 얻어 당선된 박기현 조합장은 1959년생으로 진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천농협 상무를 지냈다. 

박기현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행복노래봉사단 등의 여성 조직의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며 여성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주력했다.

특히 2022년 상반기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농촌형 751개 농협 중 2위를 달성하며,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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