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 회장 “농산물 소비 돕고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보람”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21일 농산물 소비촉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햇감자 5kg 50박스를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

밀양시연합회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이라는 구호 아해 사회환원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월 2회씩 가곡종합사회복지관의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옥경 회장은 “판로가 막힌 농산물 소비를 도우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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