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공주시聯,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장 최정희)는 지난 3~ 6일 총 3회에 걸쳐 공주시 우성면과 사곡면 소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장 최정희)는 지난 3~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주시 우성면과 사곡면 소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농번기를 맞은 농촌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이 달리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늘종 뽑기 일손지원에 나섰다.

한편, 공주시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재능기부 등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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