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퇴적물과 수초제거를 실시해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퇴적물과 수초제거를 실시하고 도내 배수장과 배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습 침수피해 지역, 배수에 취약한 논 타작물 재배단지와 시설재배지역 주변에 위치한 배수로(90km)의 퇴적물과 수초제거를 최우선적으로 실시중이다.

또한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54개소 배수장에 대해 가동태세를 갖추는 등 정비를 완료했으며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배수장 등 관내 시설에 대한 점검뿐 아니라 농가 주변 배수로에 수초와 퇴적물로 인한 침수 유발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영농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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