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밭작물 100% 기계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1일 전북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들녘에서 열린 콩기계화 기술연시회에 참석했다.
이 청장은 이날 논 콩 재배의 100% 기계화 실현으로 밭작물 기계화의 편이성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과 밭작물의 경쟁력을 높여 식량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계화 기술이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2019년까지 고구마, 조, 수수, 기장, 팥, 감자 등 다른 밭작물도 전 과정 100% 기계화 기술을 개발·보급해 지속가능한 식량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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