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목원·식물원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신 청장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메르스 사태로 인해 단체 이용자가 크게 줄어 걱정했다”면서 “최근 관람객이 다시 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청장은 “수목원과 식물원이 국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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