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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수수꽃다리(Lilac)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카프카스,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이다. 영어로 라일락, 프랑스어로 리라라고 하고 순수 우리말은 수수꽃다리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의 모양이 수수처럼 원추차례로 핀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향기가 진해 서양에서는 향수 재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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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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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벚나무는 쌍떡잎식물의 장미과 낙엽교목으로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벚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며 산지에 널리 자라고 종류도 다양하며 최근 가로수로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은 4~5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띄고 2~5개가 총상으로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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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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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물망초(Forget-me-not)는 쌍떡잎식물의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이다. 잎 전체에 털이 많고 잎은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독일전설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 주기 위해 강을 건너 꽃을 꺾어 오다 급류에 휘말려 죽기 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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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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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중국이 원산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로 일명 영춘화라고 한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열매를 말린 것을 말하고 열매로 술을 빚은 것을 연교주, 꽃으로 만든 술을 개나리주라한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등이다. 2010.4.12/수원 여기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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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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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자목련(Lily magnolia)은 쌍떡잎식물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이다. 관상목으로 많이 심고 높이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검은 자주색이다. 열매는 달걀모양 타원형이다. 자목련(공주) 백목련(바다지기 아내)의 사랑의 전설이 얽힌 자목련의 꽃말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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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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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페라고늄 랜디(Pelargonium Randy)는 쥐손이풀과의 다년생 식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페라고늄은 제라늄의 학명이 바뀐 이름으로 제라늄 중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피는 것을 ‘랜디’라 부른다. 햇빛과 온도조건이 좋으면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꽃이 화려하고 흰색, 분홍색, 복숭아꽃 색을 띄고 있다. 제라늄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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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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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눈꽃(Iberis)은 쌍떡잎식물의 겨자과의 한해살이풀로 지중해가 원산이다. 서양말냉이(I.amara)류로 30여종이 분포하고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가죽 같은 질감으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흰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피며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지난 겨울 유난히도 많았던 하얀 눈을 연상하는 꽃으로 꽃말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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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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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유채는 쌍떡잎식물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 끝이 뾰족하고 갈라지지 않으며 윗부분에 달린 잎이 귀처럼 처져서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노란색으로 4월경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종자에 38∼45%의 기름이 들어 있어 유료작물로 가치가 높으며 최근 밀원식물(蜜源植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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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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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아네모네(Anemone)는 미나리아재비과의 한 속으로 지중해가 원산이다. 일명 바람꽃이라 하며 북반부에 90여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바람꽃, 세바람꽃, 꿩의 바람꽃, 나도바람꽃 등 종류가 다양하다.잎은 밑에서 3개씩 갈라지며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빨간색, 흰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하다. 꽃 이름은 그리스어로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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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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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앵초는 쌍떡잎식물의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타원형 모양이며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영명으로 프리뮬러(primula)라 통칭하며 큰앵초, 설앵초, 좀설앵초 등이 있다.야생에서 꽃은 6∼7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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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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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청화국(Bluedaisy)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영명은 블루데이지(Bluedaisy)라 하며 하늘국화, 청화국, 페르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잎은 타원형이며 흰색 무늬가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설상화는 파랗고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삽목으로 번식이 되며 추위와 더위에도 비교적 강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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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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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개민들레 (Hypochoeris radicata L.)는 국화과의 다년생풀로 유럽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일반 민들레와 달리 키가 크고 번식력이 강해 급속히 산과 들로 번져간다. 일명 서양금혼초, 민들레아재비라 불린다. 잎은 긴 타원형에 톱니가 있고 갈색의 털이 있으며 줄기는 외대로 곧게 선다. 꽃은 노란색으로 6~8월에 두상화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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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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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개양귀비(Papaver rhoeas)는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이다. 일명, 애기아편꽃, 꽃양귀비라 부른다. 아편을 생산하는 양귀비와 달리 줄기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선다. 꽃은 보통 붉은색을 띄며 품종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낸다. 5~6월에 꽃이 피고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한방에서 설사, 복통에 쓰이고, 최근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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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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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당동백은 차(茶)나무과의 상록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이며 우리나라 남쪽에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피고 붉은색, 흰색, 연분홍색 등 다양하다. 겨울에 피는 꽃이라 벌 나비보다 동박새가 꽃을 이동하면서 수정을 돕는다 해서 조매화(鳥媒花)라고 부른다. 당동백, 애기동백, 뜰동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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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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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투구꽃(monk's hood)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중국·러시아가 원산이다. 로마병사의 투구를 닮은 꽃의 모양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영문으로 ‘수도승의 두건’이란 뜻이다. 깊은 산골짜기에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 달린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총상꽃차례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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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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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반다’는 외떡잎식물 난초과의 한 속으로 열대 아열대지방이 원산이다. 온실에서 재배되는 양란으로 전 세계에 25여종이 분포돼 있다. 뿌리를 땅에 내리지 않고 나무기둥에 붙어 자라며 공기 중에 수분과 양분을 흡수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피며 자주색을 비롯한 다양한 색깔이 있다. 꽃잎이 크고 줄기양쪽에 잎이 대칭으로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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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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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 용담(龍膽)은 용담과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가 원산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뿌리나 종자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꼴이며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종처럼 생겼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8~10월에 자주색의 꽃이 핀다. 비로용담, 흰 용담 등은 백두산 등 고산지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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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1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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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카틀레야(Cattleya)은 난초과의 서양난으로 기생, 또는 착생하는 식물로 열대 남미가 원산이다. 난초과 식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상식물로 다양한 품종이 개량됐다. 연중 꽃을 볼 수 있으며 꽃 색깔도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다양하고 향기가 나는 품종도 있다. 겨울은 10℃이상 유지해야 하며 주로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꽃중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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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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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꽃 ■사철 패랭이꽃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중국이 원산이다. 낮은 지대 건조한 곳에서 자생하며 잎은 마주 나고, 줄기는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보통 6~8월에 피지만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연중 핀다. 빛깔은 진홍색이며 많은 품종이 개발돼 다양하고 화려하다. 일본에서는 항상 여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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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두 대기자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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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범부채(Hesperantha coccinea)는 붓꽃과의 다년생 구근식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잎은 가늘고 길며 글라디올러스를 닮았다. 꽃은 생육조건에 따라 여름부터 이듬해 봄까지 붉은색의 꽃을 볼 수 있다. 영명으로 콕시니아(Hesperantha coccinea)로 일명 ‘강변의 백합(river lily)’이라고 한다. 수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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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신문
2009.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