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주요 양파재배지역에 대한 월동양파 결주(본밭에 옮겨 심은 후 죽은 양파 묘)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5.5%인 것으로 조사돼 작황이 부진했던 지난해의 3.9%보다 1.6%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결주가 많이 발생한 원인은 정식시기가 늦었거나 배수가 원활하지 못했던 양파밭, 어린 묘를 정식했던 양파밭에서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경남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27일까지 우리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발효음식 보급과 전통식문화 실천을 위한 ‘전통발효음식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음식 전문가 문혜경 강사를 초빙하여 전통발효음식의 기본 이론을 익히고, 된장 간장 고추장 전통주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드는 교육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농업인교육을 19개 과정별로 227회에 걸쳐 5,7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올해 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농업인교육의 중점 방향은 ‘꿈과 희망을 위한 미래농업 기술교육’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 귀촌 인구와 최신 농업기술 요구도에 알맞은 프로그램으로 편성·운영한다.분야별로 보면 ▲교육지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원이 추진해 온 농업비즈니스 모델 개발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18농가의 현황과 소소한 이야기를 정감 있게 담은 ‘우수농업경영체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18명의 영농정착 동기와 위기극복 사례,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 책을 시군농업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농촌의 정(情)과 전통의 맛이 담긴 경남의 농가맛집’이라는 핸드북 형태의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이 핸드북에는 지난 2007년부터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을 통해 농업기술원이 지원해 온 경남의 농가맛집 8개소에 대한 스토리와 상차림, 체험프로그램, 주변볼거리 등을 소개하면서 농가 맛 집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