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016년부터 추진한 고품질감귤 생산단지에서 지난해 당도 11 브릭스 이상의 브랜드감귤이 92% 생산돼 10a당 조수입 955만5천 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달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참여농업인, 농협, 감귤연구소, 기술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회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영)는 2022년까지 도내 주 재배품종인 당근 ‘드림7’을 5~10%까지 신품종 극조생 당근 품종으로 대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근은 동부지역 주요 소득작물로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재배면적의 43%인 1,477ha 재배하고 있지만 매년 기상상황 등 재배 여건변화에 따라 생산량 증감 폭이 커 소득이 불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지난 8일 구좌읍 농가 실증시험 포장에서 재배농가, 농협,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당근 ‘탐라홍’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탐라홍’의 홍보와 농가 보급을 위해 도내 주재배품종인 드림7과 생육, 품질, 수량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도내 당근 재배면적 및
구전돼 내려오는 서귀포시 지역 향토음식들을 묶어낸 자료집이 발간됐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서귀포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나임순)와 공동으로 향토음식자료집 ‘빙떡에 솔라니’ 발간했다. ‘빙떡에 솔라니’는 일제강점기와 4·3항쟁시절 서귀포지역 사람들의 소중한 식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자료집이다. 전통 식문화의 계승 발을
'황금향'보다 껍질 벗기기 쉽고 당도도 높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국립종자원에 감귤 교잡육종으로 첫 개발한 만감류 ‘가을향’을 품종보호출원 했다.연내 출하가 가능한 만감류 ‘가을향’은 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종으로 첫 개발한 제주형 감귤이다. 2011년 황금향을 모본으로 레드향을 부본으로 교배해 종자 채취와 육묘 후 2013년
사용 후 버려지고 있는 양식장 ‘염지하수’를 활용한 난방시스템 개발 보급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Carbon Free Island)’ 실현에 기여하고 경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양식장 ‘염지하수’를 활용한 난방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1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온감귤 하우스에 처음으로 시범 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풋귤 재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7년부터 시험연구를 거쳐 ‘풋귤 재배 기술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풋귤 출하량은 2017년산 475톤에서 2018년산 950톤으로 갑절가량 증가하는 등 새로운 과일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그러나 과거 풋귤 생산은 노지재배 감귤의 열매솎기한 과실 이용으로 매년 안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 농협 충남·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서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 따르면 생산시기, 품목이 다른 농산물을 양도의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판매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물류비와 홍보, 판촉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학교급식, 공공급식에 농산물을 상호 공급하는 동시에 인적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최근 농업인이 직접 자가경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농가경영관리시스템 ‘살림이’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보급에 나선다.농가경영관리시스템 ‘살림이’는 온라인상에서 농가경영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는 PC용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용 앱도 제공해 농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있다.농업기술원은 지난 10월31
올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59연구과제’에 대한 평가결과 신품종 개발, 농업인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연구사업 평가심의위원, 농업인,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학기술연구개발 2018년 결과 평가회 및 20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 경제의 버팀목인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서는 농부심, 즉 농사짓는 자부심을 뽐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지난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선도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개막식에는 제주도 원희룡 지사, 국회 오영훈 의원, 도의회 허창옥 부의장, 도농업인단체협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올해 8월 중 19팀 59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달 334명에 비하면 가파른 상승세이다. 또한 8월 내내 지속되던 폭염이 수그러들고 태풍이 끝나면서, 9월 방문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농업생태원은 금물과원을 테마로 작년 11월 감귤홍보관을 리모델링해 새로 개관한 감귤홍보
4대 전략과 23개 실행계획 세워 적극 추진할 터탐나 감자 비롯해 제주농업 신성장동력에 포커스제주여성 DNA 이어받은 생활개선회, 적극 지원삼다(三多)의 섬 제주의 농업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그 중심에 지난 1월 취임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이광석 원장이 있다. 취임사에서 ‘제주형 종자산업’ 육성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 보급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이
농업인 생산 농산물 및 가공제품 직거래 판매 청정 제주에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 수제품 등 직거래 장터를 6월부터 12월까지 7회에 걸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어 소비자와 신뢰 구축 및 홍보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6월23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여는 제주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제주 어멍아방 토요마켓’에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농업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청년농업인 200명 발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지난 3월26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39세 미만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 등 신규 청년농업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분야별로 과수,
제주 6차산업이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농촌자원경진에서 6차산업 성과 확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올해도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제주는 2011년에 수제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공동 홍보와 판매 지워을 위해 ‘수다뜰’브랜드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농기계 운전기술 숙련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여성친화형 농기계 교육 2회 50명,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10회 250명 등 총 12회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특히 여성친화형 농기계 교육은 기계 조작이 서툰 여성농업인을 위한 1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기후 대비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열대 소득과수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도농업기술원은 아열대과수 연구․지도사업 강화를 위해 2016년 7월 아열대과수담당 신설과 함께 제주에 적합한 아열대과수 보급을 위한 시험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다.‘레드베이베리’는 2010년 도입해 농가 실증시험 결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지난 13일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농촌생활과학관을 개관식을 가졌다.이곳은 2016년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으로 국비 7억원 등 총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 2017년 6월12일 착공 후 조리실습 교육장, 시제품 개발실, 농산물가공교육장, 전시와 휴게 공간, 다목적 세미나실 등을 갖춘 1층 555㎡ 규모의 시설로 신축됐다.이
제주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8월5~ 6일까지 2일간 서귀포 감귤숲길과 천연염색전시관 일대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제주 천연염색 체험·홍보전’을 운영한다.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천연염색 체험․홍보 행사는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인 감물염색의 가치를 계승하고 향토자원의 우수성을 홍보해 천연염색의 소비확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