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교육지원부문 경영협약식 개최
전례 없는 위기 함께 극복해 경영목표 기필달성 다짐
2020-04-08 김나리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교육지원 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 경영협약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쏟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조정본부 권준학 상무, 농업농촌지원본부 여영현 상무, 신용보증기금 유재도 상무, IT전략본부 김현우 상무보, 인재개발원 전용석 원장 등 집행간부 5명과 교육지원 3개 자회사 대표이사는‘농업인․농축협․국민과 함께하는 농협’구현을 위해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 ▲농업․농촌 활력 증진 ▲농축협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 하기로 다짐했다.
협약식에 앞서 코로나19 위기상황과 관련한 교육지원 부문 현안 점검과 비상경영대책에 대한 논의를 주재한 유찬형 부회장은 “전례 없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