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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긍정적 경험 확산

2019-09-05     이명애 기자

노인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일을 할까? 이런 궁금증을 직접 노인일자리를 경험하며 기록하는 노인일자리 청춘단을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긍정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청춘단’ 1기를 9월4일~2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청춘단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강원(10명), 부산‧울산‧경남(10명), 대구‧경북(10명), 광주‧전남‧전북‧제주(10명), 대전‧충남‧충북(10명), 경기‧인천(10명) 등 6개 권역에서 총 60명을 선발하며, 노인일자리 신청에서부터 활동 전반에 이르는 모습을 매월 기록하고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1올해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총 12개월이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www.kordi.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ordi_seniorjob@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24일, 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청춘단 전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매월 소정의 원고료 및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을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70-5147-890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