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귀농닥터’ 서비스 실시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전문가 지원

2016-05-27     신재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실행단계에서 현장정보를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현장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귀농닥터 서비스는 귀농귀촌 실행단계~초기정착에서 귀농·귀촌(희망)자들이 현장에서 품목, 지역정보 등의 정보를 얻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선배귀농인, 품목전문가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방법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returnfarm.com)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홈페이지(6월 예정) 또는 이메일(doctor@epis.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