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개선회, 탄소중립과 저탄소 농업기술 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군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과 저탄소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1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시군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들은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강석주 농촌지도관의 ‘탄소중립과 저탄소 농업기술’ 특강을 들었다. 특강 이후에는 공익형직불제 준수사항과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통해 제도악용에 따른 부작용을 근절하는 인식을 높였다.

이어 유희순 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장의 '천연염색 개량배자 만들기' 실습을 함께하며 정성이 깃든 우리 한복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한편, 교육이 끝난 후에는 생활개선충북도연합회 당면사업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금연 회장은 “바쁘고 무더운 날씨에 함께 모인 자리가 소중했고, 유익한 교육으로 시군이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 이날 회원들은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강석주 농촌지도관의 ‘탄소중립과 저탄소 농업기술’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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