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강원도聯, 농촌자원활용 우수현장 견학

▲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는 전남 여수와 세종을 찾아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견학했다.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김형숙)는 6월21~23일 시군회장과 도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와 세종 일원에서 농촌자원을 활용한 우수사업장 벤치마킹하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강원도연합회는 전남 여수로 이동해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되는 전국한마음대회 장소를 꼼꼼히 살폈고, 농촌전통테마마을 대율마을 찾아 농촌자원을 활용한 현장사례를 견학했다. 이어 세종의 농촌여성회관 건립부지를 답사했고, 전통장류박물관을 찾아 농촌체험관광에 있어 전통음식의 다원적 가치를 체득했다.

김형숙 회장은 “일상회복의 시기가 다가온 만큼 농촌에서만 가능한 체험활동과 관광콘텐츠로 만드는 데 있어 여성농업인이 앞장선다면 강원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는 건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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