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개선회, 2022 임원역량강화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군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임원역량강화교육과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시군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임원역량강화교육과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개회식에서 회원들은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을 결의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책임감을 갖고 지속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조은술세종 경기호 대표에게 전통주의 역사를 알아보고 막걸리 빚기를 체험했다.

식후에는 청주다육 이중수 대표에게 다육식물의 특성을 배우고 일반재배법을 실습하며 화합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당면사업으로 임원선거관리규정의 연령 제한을 62세에서 65세로 상향하기로 의결했다.

이금연 회장은 “오랜만에 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마음에 여유를 찾은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며 “역량교육으로 생활개선회 리더십을 높이고 화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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