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다원 · 쌍화차거리서 꽃차와 쌍화차 체험

▲ 생활개선전북도연합회가 정읍의 황토현다원에서 꽃차체험을 하며 지역 배우고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4월29일 도연합회 임원과 시군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일원을 찾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전북 지역에 있는 관광지와 맛집, 축제, 핫플레이스 등을 발굴하고 홍보해 전북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회원들은 편백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다원으로 유명한 정읍 황토현다원(대표 박정옥 ·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장)에서 박정옥 회장의 지도로 꽃차체험을 실시했으며, 정읍의 명소로 알려진 쌍화차거리를 탐방 체험했다.

심명순 회장은 “회원들이 정읍 지역 현장탐방을 통해 소통하고 단합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전북 시군의 명소 현장체험을 통해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잘 배우고 알려서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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