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원에서 2박3일간 알차게 진행

▲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는 농촌자원다원적활용교육을 위해 충북 지역 곳곳을 방문했다.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4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충북 일원에서 도연합회 임원과 시군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 다원적 활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자원의 다원적 기능을 이해하고, 우수현장 견학을 통해 전남 지역 자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충청북도 지역의 문화탐방과 생활개선회 임원과 시군회장과의 활동 협의를 통한 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첫째날 회원들은 깊은 산속 옹달샘 치유 숲을 체험했고, 둘째날은 산막이 옛길, 치유와 힐링의 명소인 괴산자연드림파크를 찾아 스트레스 관리와 웃음지도 특강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은 기네스 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관람했고, 장류를 활용한 6차융복합산업으로 유명한 뒤웅박고을에서 다양한 농촌자원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알차게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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