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략본부, 회원지원부, 농신보 소속 직원들 고구마·사과 수확작업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 회원지원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 이하 농신보) 소속 임직원들이 10일 추석 대목에 출하할 농작물 수확작업 지원을 위해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진종문 농업농촌지원본부장, 김현우 IT전략본부장, 박현수 신용보증기획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임직원과 이상용 영북농협 조합장 등 지역농협 임직원이 동참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농작업을 실시했다.

▲ 농협중앙회 진종문 농업농촌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재)과 영북농협 이상용 조합장(앞줄 맨오른쪽)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들이 10일 경기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사과재배 농가에서 과실수확과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먼저, IT전략본부와 농신보 소속 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수원과 여주시 소재 농가를 각각 찾아 고구마 수확작업에 참여했으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작물들이 추석 성수품으로 적시에 출하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 농협중앙회 김현우 IT전략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수원 소재 고구마재배 농가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으로 출하할 고구마 수확작업에 참여했다.
▲ 박현수 신용보증기획부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여주 소재 고구마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과 함께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에서는 영북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20여명의 범농협 봉사단을 구성해 경기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사과재배 농가에서 과실 수확과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진종문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들께서 수확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국민들께는 안전한 성수품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범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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