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과일과 신선 농축산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농협하나로유통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300여개 품목에 대해 연중 최대 규모의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여름 제철과일과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롯데,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 시 최대 3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NH카드 특가행사를 추가로 진행해 행사품목을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2%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기가공·생활용품 6천원 균일가, ‘상상 그 이상 최대 60% 할인행사’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간식과 개인위생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하나로 통합회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6억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회원에 가입하고 하나로마트 또는 농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OLED TV(5명)와 골드바 10돈(20명), 공기청정기(150명), 한우세트(350명), 농산물상품권(9475명)을 총 1만명의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간별 농산물 할인행사와 사은행사, 스탬프행사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하나로 통합회원 가입 후 농협몰 App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농협몰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하나로마트와 함께해 준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국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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