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26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장에서 향토음식분과 교육을 실시했다.

홍천군연합회는 홍천의 대표먹거리인 메밀총떡을 젊은 세대 입맛에 맛게 홍천의 농축산물을 이용해 쇠고기,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들을 메밀전 속에 넣어 브리또와 또띠아를 만들었다. 이번 향토음식 교육은 3주동안 주1회씩 홍천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송영미 회장은 “홍천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밀키트 사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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