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정 회장 “회원들과 단합의 시간 돼 뜻깊어”

▲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원 30명은 6월30일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회장 양혜정) 회원 30명은 6월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 가평군농업인단체 김세경 회장, 김성기 가평군수의 아내인 유동희 여사 등도 힘을 보탰다. 

양혜정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회원들과 단합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미력하지만 포도농가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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