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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당류·나트륨 저감화 노력 필요소비자원, 품목별 함량 변화 조사
민동주 기자  |  note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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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7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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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당류와 나트륨 함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추적이 가능한 제품(당류 111개, 나트륨 122개)을 대상으로 최대 10년간의 함량 변화를 조사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당류와 나트륨 함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추적이 가능한 제품(당류 111개, 나트륨 122개)을 대상으로 최대 10년간의 함량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당류는 32%, 나트륨은 49%의 제품만이 당류와 나트륨 함량이 감소해 여전히 저감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1개 제품 당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저감된 제품은 35개(32%)였고, 전체 평균 당류 함량은 1.3% 증가했다. 이어 122개 제품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나트륨이 저감된 제품은 60개(49%)며, 전체 평균 나트륨 함량은 1.8% 감소했다.

품목별 어린이음료, 어린이치즈 등 어린이 대상 제품의 당류와 나트륨 함량은 크게 감소했다. 반면, 과자류와 즉석죽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은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당류와 나트륨이 증가하거나 저감화가 저조한 제품군에 대해 저감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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