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우촌 뽀로로 스트링치즈 입점식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좌측부터 충북낙협 오종권 조합장, 농협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농협 목우촌이 2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제품‘뽀로로와 친구들 스트링치즈(이하 뽀로로 스트링치즈)’의 소비 촉진과 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입점행사를 가졌다.

이번 입점 행사에는 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를 비롯해 충북낙협 오종권 조합장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가 참석해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임을 홍보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에 내세운 캐릭터‘뽀로로’도 함께했다.

‘뽀로로 스트링치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한 제품으로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부드럽고 진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으며, 보존료인 소브산칼륨, 착색소, 착향료 등을 넣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1개씩 소포장 돼있어 캠핑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규 입점 행사로 해당 매장을 찾은 고객은‘뽀로로 스트링치즈’를 1+1 증정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정종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홈쿡 트렌드 확산과 홈술족의 증가에 따른 치즈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충북낙협과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농협목우촌은 다양한 상생협력모델을 발굴하고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최근‘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와‘뽀로로와 친구들 프랑크소시지’를 출시해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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