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떡공방 창업’ 100시간 동안 진행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의 ‘떡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떡공방 창업’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식이 21일 열렸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창업 과정은 접수만 약 50명, 인기 과정으로 선발된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액 여성가족부의 지원받아 무료로 진행되며 창업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창업아이템 발굴, 사회적 경제가치 교육 등을 통해 경북여성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떡제조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 수업을 통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다양한 창업의 기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하금숙 원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신생 직업분야에서의 여성 일자리 수요를 맞추고자 하며, 창·취업에 유리한 기술 인력으로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