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농정
7개월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영월 돼지농장서 5일 확진…방역당국․농가 비상
송재선 기자  |  jsssong6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07  10:53:5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사육돼지로는 마지막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후 7개월 만인 지난 5일 영월의 돼지 사육농가에서 ASF가 재발해 방역당국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 ASF가 발생한 농장은 기존에 멧돼지 ASF 발생지점과 1.2㎞ 떨어진 멧돼지 방역대에 포함되는 등 발생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돼지를 일정기간 사육시설 밖 야외공간에서 사육하고, 농장주가 농장과 인접한 경작지에서 경종농업을 병행하고 있었기에 오염원이 농장 내부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양돈농장 관계자들에게 돼지를 사육시설 밖에서 사육할 경우, 바이러스와 접촉할 우려가 있어 야외 방목사육을 금지해야 하며, 이와 함께 봄철 나물 채취나 등산 등을 위해 멧돼지 ASF 발생지역의 산을 오르면 사람을 통해 바이러스가 농장까지 유입될 수 있어 입산 금지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일부 농장에서 돼지에게 급여하는 풀사료를 통해서도 ASF가 확산될 수 있어 풀사료를 급여하지 말아야 하며, 멧돼지가 경작지까지 내려오면 사람이나 농기자재 등을 통해 오염원이 농장에 유입될 수 있으므로 경종농업 병행을 자재하고 불가피할 경우에는 인력과 장비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미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