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聯, 탄소중립 실천운동 홍보활동

▲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종숙)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22일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이날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연합회 임원들이 주축이 돼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앞으로 읍면동으로 확산해 회원 대상으로 실천 운동 홍보 릴레이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질소비료 적량 시용, 토양미생물 사용, 가축분뇨 자원화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농업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축산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 및 지도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저탄소 농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농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등 이천농업의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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