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비대면으로 DIY키트 활용

▲ 함양 휴천면생활개선회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교육을 지난 9일 실시했다.

함양 휴천면생활개선회(회장 손순자)는 9일 휴천면 복지회관에서 농촌생활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농업인의 활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친환경 세제 만들기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원 5명만 참석했으며, 회원들에게는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친환경세제 DIY키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손순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교육을 실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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