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단양군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경제위기로 어려워진 농촌의 민생안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단양군과 정부중앙청사 로비에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양의 특산품인 마늘과 죽령사과, 마늘고추장, 옛날된장 등 20여 종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20~40% 정도 싸게 판매됐다.
지난해 11월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한 여성부는 이번 단양군과의 성공적인 직거래장터를 위해 중앙청사 내 입주기관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여성부 운영지원과장은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지만 직거래장터를 통해 산지가격으로 설날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직거래장터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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