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은 지난 5~7일 교수회의실에서 사과농가의 기술발전 및 한국 사과산업 발전 전기마련을 위한 ‘제1기 사과 가치혁신 MBA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MBA 과정에서는 ▲사과산업 육성시책 및 수입개방대책 특강 ▲사과재배방법별 최고기술대표 농업인 토론회 ▲사과재배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사과최고기술대표자회’ 구성과 주요사업 및 연구과제 협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농대 김양식 학장은 “사과 가치혁신 MBA 과정을 통해 국내 사과재배기술의 수준향상과  기술발전, FTA에 대응한 경쟁력 향상을 유도해 사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