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최달연, 우:김은석)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최달연(47, 생활환경담당) 생활지도사가 농촌진흥사업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 증서를 받았다. 또 김은석(51, 벼 담당) 농업연구사도 시험연구사업 추진 공로로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최달연 생활지도사는 농촌지도사업 생활개선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농촌 삶의 질 향상과 농촌전통테마마을 등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아 왔다. 특히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생활개선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상 사업비를 150여억원 유치,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은석 연구사는 우리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쌀 품질 고급화, 국내 최초 무인헬기이용 초생력화재배기술 개발 등 주곡작물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는 획기적 신기술을 개발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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