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의 수줍은 외출

가자니아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가 고향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20~30cm정도 자란다. 잎은 바소꼴로 흰털이 많다. 온실원예재배로 많이 이용되는 초화류로 가자니아 속에는 10여종이 재배되고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고 등황색 등 다양한 꽃을 피운다. 온실 속에서는 사계절 꽃을 보며 꽃말은 ‘수줍음’이다.

 

 

 


2008.3.18/양재꽃시장
Canon EOS 30D/F8,30sec/촬영 윤병두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