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설치·사과 적과 등 농업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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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충남농업기술원은 28~29일 서산시 부석면·운산면, 예산군 응봉면 농가를 찾아 못자리 설치, 밭 관수 호스 설치, 사과 적화 등을 도왔다.

김부성 충남농업기술원장은 “5∼6월의 농촌은 고추심기, 모내기, 과수 적과, 양파 수확 등 연중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라서 6월까지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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