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 개최

▲ 편리성과 실용성으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aT는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를 개최했다.

HMR 연평균 14%씩 성장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은 햇반만 있는 게 아니죠” HMR의 대명사처럼 햇반을 알고 있지만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가속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HMR은 연평균 14%씩의 성장세다.
지난 4~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관에서는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가 개최됐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제품부터 신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식품 트렌드로 HMR이 자리 잡은만큼 식전시회에 대한 식품 관계자와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산 지역별 특산물을 이용한 각종 영양밥. 국산 팥과 생강을 스틱화해 만든 영양차, 청양고추를 이용해 소스화한 제품 등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들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aT 관계자는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우수 HMR제품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으로 국산 농산물 수요를 확대하고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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