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인 '명예조합원적금', '출하우수조합원적금'을 9일 출시하고 강원도 홍천 내면농협에서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해 지난해 6월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는 출시 11개월만에 금융권 상품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해 지난달 말 24조3000억 원을 달성했다.

고객의 호응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실버농업인 우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1주년을 맞이해 상품군을 추가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실익과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 발전해 가겠다”며, “도농상생의 대표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명예·출하우수조합원적금' 출시와 '행복이음패키지'  판매 1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도농상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펼친다.

행복이음 거치식·회전식 예금 500만 원 이상 가입고객 중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을 함께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며, 이 밖에도 총 4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깨안마기, 농협홍삼 건강식품, 농협경주교육원 숙박권, 로봇청소기,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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