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 신임 총괄본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 제5대 총괄본부장에 임희택(53․사진) 아그로상생 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이 6월1일자로 취임한다.

전남 무안 출신의 임희택 신임 총괄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하고 10여 년 동안 농업생산과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내 농업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 있는 아그로상생(유) 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을 지내며 해외농업개발 경험을 쌓았다.

임 총괄본부장은 “재단이 농업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조직으로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임 총괄본부장의 임기는 6월1일 임명장을 받은 직후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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